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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컨벤션 이란 [ CONVENTION AT SEA ]

바다 위의 컨벤션

바다  위, 즉 전세계를 운항하는 크루즈 선박에서 이루어지는 기업과 기관의 크루즈 행사를 일컫는 비공식적 단어이다.  기업의 행사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and Exhibition(전시회) 즉 MICE (마이스)라고 하는데, 그 중 가장 포괄적이며, 대표격인 컨벤션에  At Sea (바다위의)를 붙인 것이며, Meeting at Sea라고도 한다. 

 

전통적으로 호텔 또는 컨벤션 센터에서 이루어지던 MICE행사가, 떠다니는 리조트이자 다양한 장점을 지닌 크루즈 선상에서 진행된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선박에 따라 최대 6500 명(2700객실)을 수용하는 크루즈 선박은, 최신의 극장과 공연시설, 회의시설, 레스토랑, 바, 수영장, 스포츠시설 등 초대형 호텔이 갖고 있는 시설 이상을 구비하고 있다. 행사주체는 기획단계부터 행사의 규모, 특성에 따라 선박의 크기, 지역, 브랜드 등을 선택하여, 부분 차터,  하프 차터, 풀 차터 하고, 선박내의 리조트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때로는 선박자체를 다양하게 꾸며서 행사의 효과를 높인다. 반드시 대규모의 행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까지 다양한 규모와 내용의 행사가 가능하다. 또한 기업이나 기관의 행사뿐만 아니라, 패밀리 리유니언(Family Reunion), 결혼식, 기념식 등 가족의 행사, Alumni 행사(동창회), 학술 발표회, 종교 단체 행사, 교육기관의 심포지엄 등 다양한 종류의 행사가 개최된다. 

 

 크루즈 토탈은 수백 명 단위의 기업 인센티브 포상여행, 기업 비면 선포 식, 기관의 총회 등을 크루즈에서 행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앞서가는 기업이라면, 미국과 서구사회에서 이미 트렌드화 되어있는 크루즈에서의 행사를 한번 기획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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