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_미코노스/그리스
2018.10.29
미코노스(Mikonos)
지중해의 섬들 중 산토리니 섬과 더불어 에게 해의 가장 아름다운 섬입니다. 하얀색 집 들과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진 이곳은 ‘리틀 베니스’라고 불리며 국내에는 “꽃보다 할배” 편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입니다.
카토밀리 언덕 풍차
미코노스의 랜드마크는 단연 풍차 입니다. 특히 카토밀리 언덕의 다섯 개의 풍차는 에게 해를 바라보고 있으며 노을이 특히나 아름다운 곳 입니다.
[사진출처:자크리]
다운타운 호리
항구를 중심으로 마을이라는 뜻의 다운타운 호리는 골목길이 미로처럼 구석구석 연결 되어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카페와 쇼핑 샵 들로 가득 차 있으며 운이 좋으면 미코노스의 명물인 펠리컨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사진출처:자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