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_칼리아리/아탈리아
2018.10.29
[사진출처:자크리]
샤르데냐섬_칼리아리
샤르데냐 섬은 서 지중해에서 시칠리아 다음으로 큰 섬으로 코르시카 섬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대 페니키아와 카르타고의 지배를 받다가 로마의 영토가 되었으며 고대 유적뿐 아니라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로마제국 멸망 이후 최초로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시킨 왕국의 전신이 되는 샤르데냐 왕국은 이탈리아 북서부에 있던 왕국으로 샤르데냐 섬을 얻은후 나폴레옹 전쟁때 본토가 점령당하자 수도를 샤르데냐 섬의 칼리아리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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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는 지중해 사르데냐 섬의 남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사르데냐 자치주의 주도입니다.
크루즈 항구와 도시 중심지가 근접하게 있으며 구 시가지를 중심으로 코끼리 타워, 중세의 성당 등 도보로 관광 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자크리]